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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하반기 현대차 온다…분주한 중고차 업계

올해 하반기 현대자동차그룹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앞두고 기존 중고차 업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는 최근 이커머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스톱 상품화 공정을 갖춘 '케이카 홈서비스 메가센터'(메가센터)를 열었다.보다 전문적이고 높은 수준의 품질력을 구현해 국내 중고차 이커머스 선도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도약과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취지다.경기도 이천에 이커머스 전용 지점으로 설립한 메가센터는 내차사기 홈서비스 전용으로 판매될 직영중고차의 품질 점검 및 관리, 상품화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오프라인 직영점 방문 없이 100%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케이카만의 이커머스 서비스의 품질 신뢰성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이를 위해 케이카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서비스 전문 업체 TALGUT(탈것)과 손잡았다. 탈것은 대기업과 인증중고차 관련 협업을 진행해온 고려자동차의 자회사로, 중고차 상품화 전 과정에 대한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신 설비를 활용해 차량 진단과 경정비는 물론 도색, 광택, 세차까지 상품화의 모든 과정이 한곳에서 이뤄져 케이카가 직접 매입해 온 중고차 매물의 상품화 전체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 및 운영할 수 있다.메가센터는 차량의 주행 성능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는 드라이빙 테스트 코스(왕복 2km구간)도 갖췄다. 메가센터에 입고되는 모든 직영중고차는 상품화 전·후로 주행 테스트를 거치며 보다 정확한 차량 상태 진단 및 상품화 이후 점검까지 면밀하게 체크한다.이와 별도로 케이카는 지분 매각도 검토하고 있다. 최근 공시를 통해 “최대 주주 한앤코가 지분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엔카닷컴은 최근 고객에게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엔카 비교견적 거래확인센터’를 열었다. 거래확인센터는 엔카 비교견적 진행 시 고객과 딜러 간 최종 거래가 합당한지 엔카에서 직접 확인 및 관리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거래확인센터를 통해 내 차 팔기 거래 결과를 전수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마련한 것이다.AJ셀카는 용인에 있는 자동차 복합단지 ‘오토허브’를 활용해 중고차 브랜드 입지 강화와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 AJ셀카는 3개 사업 부문 중 2개의 서비스 사업 부문에 대해 ‘오토허브’와 연계하는 리브랜딩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힌 상태다.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는 AJ셀카 브랜드를 유지하고, 온라인 내차사기(직영차)는오토허브 셀카로, 오프라인 경매장은 오토허브 옥션으로 서비스명을 변경한다. AJ셀카는 이번 서비스 리브랜딩을 통해 ‘오토허브’를 종합 중고차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고, 중고차 판매 특화 네이밍을 강화할 예정이다.이와 별도로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중소업체들의 중고차 매입 채널을 만들기로 했다. 연합회는 올해 서비스를 목표로 중고차 매입 채널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중고차 매각 채널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중고차 업체로부터 받는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춰 다수의 중고차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할 방침이다. 추후 온라인 중고차 판매 플랫폼도 내놓을 예정이다.연합회 관계자는 "중고차 산업 및 정보기술(IT) 기획, 개발 전문가 등도 연구회에 합류해 중고차 매입·매매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며 "연구회 활동을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와 중고차 시장 이미지 제고, 중고차매매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와 부가가치 창출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1.12 07:00
보도자료

도이치모터스, 사직오토랜드 450억원에 인수

- 플랫폼 네트워크 강화로 시너지 확대 기대 자동차 종합 서비스 기업 도이치모터스(대표 권혁민)가 부산광역시에 기반을 둔 대규모 중고차 매매단지인 사직오토랜드의 지분 100%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수 총액 규모는 450억원으로, 사직오토랜드는 도이치모터스의 종속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2015년 설립된 사직오토랜드는 부산 연제구 사직종합운동장 인근에 위치한 프리미엄 중고차 복합단지다. 대지 1만6434㎡(약 4971평), 건물 연면적 1만9021㎡(약 5753평) 규모에 매매상사 58개가 입점해 차량 1500여대를 전시하고 있다. 이 밖에 금융사, 보험사, BMW 중고사업부 등 각종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임대 및 수수료로 41억1471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동안 13억4579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는 “대형 매매단지인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운영으로 축적해 온 사업 노하우와 서비스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부산과 경남 지역의 주요 매매단지 인수를 지속적으로 검토해왔다”며, “이번 사직오토랜드 인수를 시작으로 중고차 매매 플랫폼의 전국적 네트워크화를 꾀해 그룹 전 계열사의 시너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수입차 유통으로 성장해 온 도이치모터스는 중고차 매매 플랫폼 강화 전략을 펼치며 신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다. 최근 새롭게 론칭한 온라인 중개 플랫폼 ‘차란차’를 앞세운 가운데, 글로벌 최대 규모의 복합단지인 도이치오토월드에 이어 부산·경남 지역의 사직오토랜드를 품게 되면서 중고차 매매 부문에서 본격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이치오토모빌그룹 자회사인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 차란차㈜는 사직오토랜드 인수를 통하여 오프라인 인프라와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의 시너지 및 성장 가속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인수를 통하여, 지난 8월 새롭게 런칭한 ‘차란차 홈서비스’의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차란차 서비스 내 인증 중고차 증가 등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를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차란차는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상승시키는 한 편, 중고차 플랫폼 시장 내에서 차란차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1.22 16:32
자동차

1년 후 현대차 들어온다…분주한 중고차 업계

전통적으로 거래 절차나 품질, 가격 산정 등이 불투명해 대표적인 '레몬마켓(시고 맛없는 레몬만 있는 시장처럼 저급품만 유통되는 시장)'으로 꼽히던 중고차 시장에 변화가 일고 있다. 플랫폼 기반의 업체들을 중심으로 앞다퉈 온·오프라인 판매 강화와 신뢰도 향상을 위한 정책들을 쏟아내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내년 현대차 등 대기업의 시장 진출에 앞서 주도권을 잡고 확실한 우위를 선점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온·오프라인 판매 강화 1일 업계에 따르면 직영중고차 업체 케이카는 온라인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점 확장 등 오프라인 네트워크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OMO(Online-Merge-Offline)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OMO는 온라인의 이상적 경험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통합한 비즈니스 모델로, 실제 케이카의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네트워크는 강력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 케이카가 직접 매입한 차량은 전국 47개 오프라인 지점으로 모이는데, 이곳에서 진단 및 관리 과정을 거친 후 케이카 웹사이트와 앱에 등록돼 판매가 시작된다. 케이카는 지난해 말에는 제주도에 '제주고객지원센터'를 열어 환불이 번거롭고 어려운 섬 지역에서도 육지와 같은 환경에서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 전국 주요 거점에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어 온라인 주문 시 당일 배송도 가능하다. 케이카는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쇼핑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상반기 내 초개인화 맞춤형 인공지능(AI) 큐레이션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약 80억건의 고객 행동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케이카 온라인 플랫폼 방문 고객의 성향을 종합 분석한 뒤 구매할 만한 최적의 차량 또는 브랜드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최근 차량을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꼼꼼히 볼 수 있도록 돕는 '3D 라이브뷰'의 업데이트를 마쳤고, 올여름에는 케이카 웹·앱의 개편도 완료할 예정이다. 엔카닷컴은 최근 ‘엔카 광고지원센터’를 지속해서 신규·확장 오픈하며 전국 42개 지점을 돌파했다. 엔카닷컴에 따르면 엔카 광고지원센터는 엔카닷컴이 직영으로 운행하는 광고·거래지원센터로, 소비자들이 일반 딜러의 중고차를 믿고 거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중고차 플랫폼으로서 이와 같은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곳은 엔카가 유일하다. 엔카닷컴은 지난해 하반기 ‘수원SAC’ ‘전주2’ ‘천안 오토메카’ 지점을 신규 및 확장 오픈 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대전 디오토몰’ ‘부산 사상’ ‘익산’ ‘김포 국민차3층’ 지점 등을 추가로 신규·확장 오픈했다. 신뢰도 향상 안간힘 중고차 업계는 고질병으로 지적돼 온 '품질 신뢰성' 향상을 위해서도 적극 움직이고 있다. KB차차차는 자사에 등록된 매매상사의 차량을 선별해 직접 진단 후 매물로 제공하는 'KB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단중고차'는 37개 프레임과 외부패널 등 사고 이력부터 기타 결함까지 꼼꼼하게 진단 확인 후 무사고 차량만 선별해 판매한다. 현대글로비스가 운영하는 '오토벨'은 '허위매물 원아웃 제도'를 시행한다. 오토벨 플랫폼에서 허위매물을 판매하다 적발되는 판매 업체는 회원자격이 영구 상실된다. 오토벨 인증 판매 업체가 되려면 소속 매매상사의 사업자등록증과 종사원증을 필수 제출해야 한다. 엔카닷컴은 중고차 고장 발생 시 보증 수리를 제공하는 '엔카보증'을 강화하고 있다. 엔카보증은 엔카닷컴을 통해 구매한 중고차가 고장 나면엔카닷컴이 접수부터 출고까지 100% 전 과정을 지원하는 보증 수리 서비스다. 소비자 반응도 좋다. 엔카닷컴이 올 1분기 중고차 등록 대수를 분석한 결과 엔카보증 대상 차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의 경우 월평균 보증 차량 대수가 전년 대비 104%, 수입차는 64% 각각 늘었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구매 후 차 고장은 소비자들이 중고차 거래 시 가장 우려하는 요소"라며 "엔카보증 서비스는 중고차도 신차처럼 보증 수리가 가능해 차량 고장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있다. 향후 보증 대상 차량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매입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 업계는 대기업 진출 전 중고차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매입 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중고차 시장에서 매입은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이다. 매입을 통해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갖추는 동시에, 매입가격에 따라 판매가격 역시 결정되는 시장가격의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엔카닷컴은 최근 '부당감가 100% 보상제'를 도입했다. 내 차 팔기 과정에서 고객이 딜러에게 부당감가를 겪을 시 엔카가 보상하는 제도다. 엔카닷컴은 감가보상 딜러의 거래 내역을 전수 모니터링한다. 부당감가 발생 시 고객에게 부당감가 금액만큼 보상한다. 또 부당감가 때문에 최종 거래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에도 10만원의 고객 보상금을 지급한다. 고객 신고 건도 검토 후 부당감가로 판단되면 엔카가 직접 딜러에게 거래 무효 환급을 요청한다. 딜러 환급에 문제가 생기면 엔카닷컴이 100% 책임지고 고객에게 보상 금액을 돌려준다. 이후 해당 딜러는 엔카 비교 견적 거래 참여가 제한된다. 케이카는 정직원이 고객에게 직접 차량을 매입해오는 ‘내차팔기 홈서비스’와 타던 차와 맞교환하는 대차 형태의 매입 등 B2C 서비스를 비롯해 법인 대상의 B2B 영업, 경매 등 다양한 매입 채널을 통해 매입 경쟁력을 다져나가고 있다. 10년 가까이 끌어오던 대기업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출 논란이 최근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달 초 중소벤처기업부의 결정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는 내년 1월부터 인증 중고차를 판매한다. 4월까지는 시범 사업을 통해 인증 중고차를 팔고 5월부터 중고차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2.06.02 07:00
경제

롯데리아, '치킨버거 3개 5000원' 프로모션 진행

롯데리아가 오는 25일까지 치킨버거 3개를 약 43% 할인된 50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지난 7월에 진행했던 ‘치킨버거 2개 3900원’ 행사보다 기간도 늘어나고 할인율도 높여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부터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까지 매장방문 시 할인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홈서비스 및 추가 할인 등 중복혜택 적용은 불가능하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9.21 16:13
경제

케이카, 온라인으로 중고차 사면 100만원 페이백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온라인 중고차 구매 강화를 위해 도입한 '맞춤형 즉시결제 시스템' 론칭 100일을 맞아 온라인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비스 도입 100일째인 오는 16일 자정부터 30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케이카의 온라인 중고차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로 직영 중고차를 구매할 때 상담원 도움 없이 맞춤형 즉시결제로 차량을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이 중 100번째 구매 고객(1명)에게는 차량 구매금액과 상관없이 10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70만원 상당의 갤럭시 탭 6S(1명), 갤럭시 워치 액티브2(1명), 주유상품권 10만원권(3명)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케이카는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현금, 카드, 대출 등 원하는 결제 방식을 선택해 바로 결제하는 맞춤형 즉시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온라인에서 24시간 현금, 카드 결제는 물론, K Car 할부 이용을 위한 대출 심사 및 승인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결제수단을 2개 이상 선택해 복합적으로 결제할 수 있다. 당첨자는 7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온라인 결제 진행 중 상담원을 통해 결제를 완료할 경우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카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6.11 14:50
경제

케이카, 업계 최초 24시 맞춤형 즉시 결제 도입

K Car(케이카)는 24시간 원활한 온라인 중고차 쇼핑을 위해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한 맞춤형 즉시 결제는 온라인에서 24시간 현금, 카드 결제는 물론 케이카 저금리 금융 서비스인 ‘K Car 캐피탈’의 대출 심사 및 승인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결제 시스템이다. 이번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소비자는 원하는 결제 수단을 2개 이상 선택하는 것은 물론, 차량 금액도 분할해 결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000만원 상당의 직영중고차를 주문할 경우 현금 500만원, 카드 500만원, 대출 1000만원 등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나눠 결제가 가능하다. 케이카의 24시간 온라인 즉시 대출 심사·승인은 물론 복합 결제 시스템 도입은 중고차 업계 첫 시도다. 직영중고차 주문 후 온라인 결제에서 배송 신청까지 모든 절차가 최대 1시간 내 가능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PC 및 모바일로 직영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케이카 대표 온라인 구매 서비스다. 구매 후 3일내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3일 환불제’, 실감나는 차량 사진을 제공하는 3D 라이브 뷰, 당일 배송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를 통해 2015년 론칭 이후 2020년 3월 현재 누적 이용 고객 20만명을 돌파했다. 실제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1억원을 웃도는 차량이 판매될 만큼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내차사기 홈서비스 이용률은 전체 판매 중 40%에 달할 만큼 성장하고 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3.16 12:09
경제

[인천·경기 창업박람회] 족발야시장, 메뉴 차별화로 급성장

프랜차이즈 시장에는 규모가 크고, 유명한 브랜드여야 수익이 높다라는 편견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불황을 거치면서 실패율이 높아지자, 적게 투자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거둬들이는 소자본, 소규모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최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족발전문점 ‘족발야시장’은 20평대에서 70평대 매장 매출을 올리고 있는 맞춤형 창업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홀 및 테이크아웃, 배달 등이 용이한 족발 전문점을 구현, 소규모 매장부터 대규모 매장까지 적합한 운영 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본사는 배달 앱 등을 활용, 작은 매장에서도 상권 특성에 맞는 홈서비스 운영 방식을 강화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족발야시장은 실제로 론칭 7개월 만에 가맹점 35곳과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예비창업자들에게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어서 쇄도하는 문의와 상권계약을 통해 론칭 1년째인 현재는 65곳과 계약을 체결했다. 더 나아가 올여름까지 100호점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는 전반적인 불황에도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펼친 성과라 외식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수도권만이 아니라 경기,충청,경남 등으로 가맹점이 확대되면서 전국구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족발야시장에 따르면, 이런 성과는 브랜드 컨셉의 차별화 덕이라는 설명이다. ‘족발야시장’은 2년 6개월 이상 노력을 기울여 만든 기획 브랜드다. 3년 묵은 숙성장을 사용해 전통 깊은 맛과 풍미를 내세우는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족발부터 직화불족발,보쌈, 냉채족발 그리고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내세워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족발야시장’은 수도권과 지방에서 연이어 신규 가맹점을 개점하고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기세를 몰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창업 박람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에도 참석한다. 창업박람회 부스에서는 본사 전문가와 1대1 상담을 통해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의 흐름부터 ‘족발야시장’의 브랜드 경쟁력 및 지원 시스템까지 다채로운 창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족발야시장’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지금이 브랜드의 성장기로 보고 적극적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라면서, “본사 창업설명회 개최 및 전국 창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많은 예비창업자들과 소통할 생각이다. 하반기에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창업취재팀 2018.05.09 13:30
경제

중소형 단지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23일부터 계약 시작

지방에도 중소형 평형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신규 분양되는 중소형 단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소형 평형은 1~2인 가구의 증가와 인구감소를 비롯해 중대형 대비 낮은 투자금액 등으로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에게 고루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대출조건 규제 강화로 가격적인 부담이 가중되면서 중소형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이처럼 수요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레 중소형 평형대에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거나, 3.3㎡당 매매가가 중대형보다 높게 매매되기 시작했다. 이는 서울, 수도권에서는 이러한 분위기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러한 분위기가 지방에도 반영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이달 청약을 받은 ‘양산물금 한신더휴’의 경우 전용면적 59㎡는 1순위에서 마감됐으나 77㎡ 이상부터 1순위에서 미달됐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중소형 단지가 분양 중에 있다. 한국토지신탁과 동부건설이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624번지에 공급하는 단지는 지난 19일(월)과 20일(화) 양일간 실시한 청약에서 평균 평균 1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하 1층~지상 12층, 30개 동, 총 1,258실의 대단지로 전용면적은 59~84㎡로 남악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중소형으로만 조성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까지 남악신도시에 입주한 단지들 중 중소형은 전체 7,286가구 중 단 1,624가구로 전체의 22%만을 차지한다. 또한 강변 영구 조망권(일부세대)을 확보했으며 단지 바로 앞 남악수변공원(예정), 자전거 도로가 있다. 그리고 단지 내 수변공원과 연계해 1km의 건강산책로를 조성하며, 단지내부에는 5개의 테마정원과 4개의 테마 가로를 만들어 녹지를 더할 예정이다.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전 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4Bay 평면(일부세대)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그리고 주방과 연계된 팬트리와 복도 수납장, 세대 전용 창고 등으로 수납을 극대화했으며, 가변형 벽체로 선택형 평면을 제공한다. 또 전라도 최초로 인공지능 홈서비스가 가능한 IoT 시스템으로, KT 기가지니로 세대 내 가전기기 음성제어, 모바일 제어가 가능하며, 기가지니에서 제공하는 각종 콘텐츠 이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한편, 전매제한이 없는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김준정기자 2017.12.22 14:52
경제

“마곡 지구 주차문제 해소”... 스마트 오피스 ‘마곡 그랑 트윈타워’ 공개

서울시 강서구가 마곡지구 내 고질적인 문제로 분류된 주차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를 위해 SH공사와 임시공영주차장 조성에 대한 협의를 통해 작년부터 유휴부지 5개를 임시공영주차장 부지로 확정했으나 마곡역 인근에는 이마저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곡지구에 법정 주차 대수의 175%에 달하는 마곡 최대 수준의 주차비율이 계획된(A동 기준) ‘마곡 그랑 트윈타워’가 이달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마곡지구 C13-3, 4, 5, 6BL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총 2개동(A동, B동), 지하 4층~지상 9층 규모의 업무시설(오피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지상 1~4층에는 상업시설이 지상 5~9층에 업무시설이 각각 들어선다. 지하 창고와 옥상 정원도 조성 예정이어서 입주 기업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마곡역 역세권(도보 2분 직선거리, 5번출구 예정지로부터 120m)을 터로 택한 마곡 그랑 트윈타워는 버스정류장도 50m 거리에 위치한 교통환경을 구비했다. 김포국제공항 접근이 수월하며 서울 여의도 등 도심권역과 인접한데다 단지 반경 4km 이내 다수의 지하철 노선 및 고속화도로가 자리해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업무시설은 33㎡(구 10형) 타입 위주의 타입으로 구성되는 가운데 다양한 면적 제공이 가능하다. 공간활용성과 업무환경 증진을 위한 상품으로 이뤄지며 전 호실 발코니를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높여 분양과 임대 모든 면에서 유리하다는 평가다. 대부분 33㎡ 타입의 섹션 오피스 구성으로 소액 투자가 용이하다. 섹션 오피스의 경우 실별 개별 등기가 가능하며 기업 중심 장기 임대 수요가 많아 공실 리스크를 줄일 수 있으다. 오피스의 경우 3.3㎡당 평균 840만원의 분양가(북측 권역 평균 1068만원, 남측 권역 평균 947만원)가, 상가의 경우 3.3㎡당 4,180만원(1층 기준)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평균 분양가가 책정됐다. 1~4층의 상가는 46㎡(구 14형) 타입 위주로 구성되며 중앙부 넓은 공개공지 및 뉴욕형 테라스가 도입돼 유동인구 유입 증가 및 상권 활성화를 촉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된 테라스를 뉴욕스타일 약 100여m의 로데오 거리로 조성하여 오피스 입주민, 주변 업무지구수요, 주거단지 수요, 마곡역이동수요를 잡는데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1층 상업시설의 경우 6.1m에 육박하는 높은 천정고 설계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테라스 특화와 더불어 유동인구의 가시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지상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외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2층 및 고층부 상가의 상권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오피스 수요와 더불어 대규모 아파트 단지 수요 확보로 주중 주말 관계없이 상권 활성화 기대 가능하며 배후수요 혼재(업무시설, 주거시설)로 다양한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 가능하다. 상업시설은 양천향교역, 마곡나루역, 발산역 상권과 동반 시너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역세권을 바탕으로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향후 지하철 출입구 추가 개설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도 예상돼 상권 활성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곡지구 최초로 전기비 절감 및 보안 등을 강화할 수 있는 loT서비스(LG유플러스 확정)가 적용된 스마트한 오피스 환경이 연출된다. IoT란 Internet of Thing의 약자로 스마트 홈서비스를넘어 오피스, 상업시설, 요양시설 등 다양 한 시설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포브스 선정 글로벌 유틸리티 1위에 걸맞는 스마트 오피스 구축은 화재, 방범, 전력, 안전 등에서 입주자들이 가진 불안감과 불편을 덜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목이 집중돼 있다. 한편 마곡지구는 서울의 관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근무인원은 16만5천명에 달하며 주거단지도 1만1353세대에 육박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거주인구는 3만4059명으로 집계되며 지하철 5, 9호선과 공항철도가 지나 서울 전 지역(도심권, 여의도, 강남권 등) 접근성을 갖춘 가운데 올림픽대로를 통해 인접 지역 진, 출입이 용이하다. LG를 비롯해 코오롱, 롯데 등의 대기업 컨소시엄뿐만 아니라 이랜드, 홈엔쇼핑, ㈜쿠쿠 등 대기업 포함 총 68개 기업체의 입주가 가시화되면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마곡지구에서는 올해 내1,000실 병상 규모의 이화여대 의료원이 준공 예정으로 서울중앙공원도 10월 부분 개장 예정이다. 또한 강서세무서, 강서구청 등 공공기관 이전 계획(예정)으로 공공업무 관련 오피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서세무서의 경우 145억원에 달하는 부지대금은 완납한 상태로 알려졌다. 특별계획구역 내에는 스타필드 마곡(예정)과 제2코엑스 등도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LG사이언스 파크 등 60여 개 기업이 인접해 도보거리에 배후 주거지를 둔 편리한 직주근접 오피스”라며 “사업지는 BMT클러스터 조성(예정)으로 바이오 의료, 의약 산업단지 수요, 마곡의 코엑스라 불리는 MICE 산업단지(예정)의 수혜지로 평가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마곡 그랑 트윈타워의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395, 3층 303호(마곡동, 플레이스H)에 자리하며 정식 홍보관 오픈은 9월 중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김지환기자] 2017.09.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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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서비스 더해지니 생활 만족도 커지네

-신용카드에 OTP기능 더한 IBK주거래카드 등 ‘주목’현대인은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다.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위해 아침잠과 점심밥을 포기한지도 오래다. 누군가의 부모이자, 배우자이자, 자녀이자, 완벽한 직장인으로써의 역할을 동시에 해내는 일은 이제 일상 풍경이나 다름없다.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쉴 새 없이 미션을 완수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시간이 곧 자산이다. 이처럼 시간 빈곤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그들의 시간을 최대한 절약해주고, 삶을 보다 심플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첨단 기술들은 생활의 필수로 자리 잡았다.삶에 여유와 편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지면서 기업들 역시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는 모습. 놀랄 만한 아이디어와 기술의 결합을 통해 현대인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서비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더욱 스마트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 ‘IBK주거래카드’은행 거래 시 보안은 생명과도 같다. 무작위로 생성되는 일회용 패스워드를 통해 사용자를 인증하는 방식인 OTP(일회용 패스워드, One Time Password)는 동일한 패스워드가 반복적으로 사용됨으로써 발생하는 보안상의 취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도입된 시스템이다. 모바일, 인터넷뱅킹이 보편화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두께가 두꺼운 기존 OTP를 항상 휴대하기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불편은 줄이고 금융 거래 시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 바로 IBK 기업은행의 ‘IBK주거래카드’다. IBK주거래카드는 신용카드와 OTP의 기능을 한데 모은 OTP 겸용카드로, 카드 표면의 전원 버튼을 누르면 6자리 일회용 비밀번호가 생성된다. 한 개의 OTP 발생기로 다른 거래 은행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만큼, 이 카드 하나면 다른 은행에서도 안전하고 간편하게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다. 특별함을 더해주는 기능은 더 있다. IBK 기업은행 계좌로 급여를 수령하면 전월 이용 실적(50만 원 이상/100만 원 이상)에 따라 캐시백(3천 원/6천 원) 혜택을 누릴 수 있고, 통신요금 카드 자동이체 시 자동이체건수(1건/2건/3건)에 따라 차등적으로 캐시백(2천 원/4천 원/6천 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GS 주유소 리터당 60원 청구할인 △CGV, 롯데시네마 예매 2천 원 청구 할인 △전국 주요 놀이공원 무료입장 또는 할인 등의 부가서비스도 눈에 띈다. ■ 온/오프라인의 벽을 허무는 O2O 서비스 ‘카카오 택시’O2O(Online to Offline)는 이용자가 스마트폰 동의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주문하면 오프라인으로 이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하며, 정보 유통 비용이 저렴한 온라인과 실질적인 소비가 일어나는 오프라인의 장점이 결합되어 O2O라는 새로운 서비스와 시장이 만들어졌다. 그야말로 스마트폰 하나면 모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로 꼽을 수 있는 것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택시를 호출하는 카카오 택시.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추가요금 없이 택시 이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실시간 위치 서비스, 가족 알림 서비스 등으로 편의성까지 높였다. 지난 2015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 택시는 현재 하루 평균 70만건의 호출을 기록하며 현대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편리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생활 속 사물들이 네트워크로 소통하는 사물인터넷 ‘스마트홈’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일이 현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보고 쓰는 사물들이 모두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loT)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는 것이다. 이에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스마트홈 상용화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싱스(Smart Things) IoT 플랫폼’을 탑재한 가전제품을 공개했으며, LG전자 역시 '스마트싱큐'(Smart ThingQ) 센서’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작동과 원격제어가 가능한 가전제품을 선보였다.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개사도 스마트홈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스마트홈 연동 가전제품과 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으로 가정 내 생활가전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똑똑해진 집을 만날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2.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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